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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이프스타일/런던맛집10

대영박물관 이탈리안 런던 맛집 Zizzi 대영박물관은 워낙 볼거리가 많아 관람 후에는 자연스럽게 체력도 허기와 함께 소진된다.그 여운을 깨지 않고 여유 있게 식사를 즐기고 싶다면, 북적이지 않고 깔끔한 레스토랑을 찾게 되긴마련 .그때 눈에 띈 게 바로 Zizzi – 이탈리안 레스토랑 체인 인테리어와 분위기Zizzi의 인테리어는 현대적인 감각에 이탈리아의 따뜻함이 스며든 스타일.넓은 내부, 아치형 조명, 오픈 키친 스타일의 피자 화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혼자 와도, 친구와 함께 와도가족과 함께 와도 부담 없는 분위기다.직원들의 응대도 매우 친절하다. 메뉴와 맛GARLIC BREAD WITH MOZZARELLACALAMARI (오징어튀김)MARHERITA PIZZA+ 키즈 메뉴(스타터 과일, 피자 or 파스타 , 아이스크림) .. 2025. 4. 30.
런던에서 만나는 중일 퓨전 미식의 정수 Mei Ume(★4.5/5) 런던의 미식 세계는 다양한 문화와 요리로 가득하다.​Four Seasons Hotel London at Ten Trinity Square에 위치한Mei Ume는 중국과 일본 요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스토랑이다. 위치와 분위기(5/5)· 런던의 역사적인 중심지인 Ten Trinity Square에 위치 : 런던 타워와 템스강에 인접해 있음· 레스토랑 내부는 전통적인 아시아 디자인 요소와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루며, 세련되면서도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냄. 특히, 붉은색과 금색의 조명은 따뜻하고 환영하는 느낌을 준다.인기 메뉴(5/5)Mei Ume의 메뉴는 중국과 일본 요리를 기반으로 하여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함. 신선한 재료와 정교한 조리법으로 유명함.딤섬 플래터: 다양한 종류의 딤섬을 한 번에 즐길 .. 2025. 3. 19.
런던의 베이글 맛집-완벽한 크런치와 쫀득함의 조화 Kuro(★4.5/5) 런던을 여행하며 좋은 커피와 완벽한 베이글을 찾고 있다면, Kuro는 꼭 들러야 할 곳이에요.최근 힙스터 감성을 물씬 풍기며 떠오르는 이곳은 이미 현지인과 여행객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어요.1. Kuro 베이글집의 분위기 – 4.5/5이곳을 처음 방문한 순간,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감성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와 따뜻한 나무 소재의 가구들이 어우러져 편안한 분위기 💡 Tip: 창가 좌석이 인기 많으니, 여유롭게 즐기고 싶다면 오픈 시간대나 한가한 오후 시간을 노려보기.단점이라면, 매장이 크지 않아 좌석이 많지 않다는 점. 테이크아웃을 하는 손님들도 많았지만, 이곳에서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기고 싶다면 타이밍이 중요하다.2. 베이글의 맛 – 5/5Kuro의 베이글은 한입 베어 무는 순간 확실한 차이.. 2025. 3. 16.
감성 충만! 런던 Putney, Another Brother 카페 탐방 런던의 남서부, 테임즈 강변을 따라 여유로운 분위기가 흐르는 푸트니(Putney). 이곳에는 지역 주민들의 사랑을 듬뿍 받는 숨은 카페가 있다. 바로 Another Brother. 이름부터 심플하지만, 이곳의 매력은 단순함을 넘어선다. 세련된 인테리어, 깊이 있는 커피 맛, 그리고 편안한 분위기가 어우러져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이다. 오늘은 이곳을 직접 방문해 본 솔직한 후기를 공유하려 한다.분위기: 따뜻하고 아늑한 감성 공간카페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따뜻한 분위기다. 나무 소재의 가구와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며 아늑한 느낌을 극대화한다. 카페 내부는 크지 않지만, 좌석 간의 간격이 적당해 혼자 조용히 책을 읽거나 노트북 작업을 하기에 딱 좋은 환경이다. 벽에는 감각적인 커피 관련.. 2025. 3. 12.
비엔나의 향수를 런던에서: 메릴본의 Fischers ★★★★★(5/5) 첫인상: 분위기 및 인테리어 ★★★★★메릴본 하이 스트리트에 위치한 Fischers에 들어서는 순간, 마치 시간여행을 한 듯 20세기 초 비엔나의 그랜드 카페로 순간이동한 느낌이 듭니다. 목재 패널링과 앤티크 거울, 그리고 클래식한 가구들이 만들어내는 고풍스러운 분위기가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특히 입구에 들어서면 보이는 대형 시계와 오스트리아 신문을 읽을 수 있는 신문걸이는 빈티지한 매력을 더합니다. 웨이터들은 전통적인 오스트리아 스타일의 유니폼을 입고 있어 더욱 진정성 있는 경험을 선사합니다. 테이블 세팅부터 벽에 걸린 예술작품까지, 디테일에 대한 섬세한 관심이 돋보이는 공간입니다.추천 메뉴 ★★★★★1. 비너 슈니첼 (£26.50) Fischers의 대표 메뉴!· 맛: 얇게 펴서 튀긴 송아지 고기의 .. 2025. 3. 8.
런던 커피 체인 완벽 비교! 코스타 vs 스타벅스 vs 프레타망제, 어디가 최고? 런던은 커피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로, 수많은 커피 체인점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하지만 어디에서 커피를 마셔야 가장 만족스러울까? 오늘은 런던의 대표적인 커피 체인 4곳을 비교해 가격, 원두 특성, 인기 메뉴, 그리고 인기 순위까지 알아보죠!인기순위브랜드원두특성인기메뉴가격대(£)1코스타 커피 (Costa Coffee)이타리아 로스팅, 진하고 풍부한 맛플랫화이트, 카푸치노£2.5 ~ £3.52프레타망제 (Pret A Manger)오가닉 인증, 깔끔하고 부드러운 맛아메리카노, 라떼£2 ~ £33스타벅스(Starbucks) 카페 다양한 원두,다크 로스팅까지카라멜마키아토, 프라푸치노 £2.5 ~ £4(*프라프치노: £3.5~£4) 4 네로(Caffè Nero)이탈리아스타일 다크로스팅, 강렬한 맛에스프레소, .. 2025. 3. 7.